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점 '버거쇼'에 설치된 신제품 '삼성 키오스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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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2,0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1.11% 거래량 18,444,490 전일가 224,5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가전사업 재편해 수익성 개선…영업조직도 경영진단 [Why&Next]구글 딥마인드가 韓에 해외 첫 'AI 캠퍼스' 짓는 이유 호실적 기대감에 물살 가르는 조선주...수익 제대로 높이려면? 는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삼성 키오스크'를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키오스크는 식당이나 카페, 약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상품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QR·바코드 스캐너, 근거리무선통신(NFC), 와이파이 등 키오스크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테이블형·스탠드형·벽걸이형 등 총 3가지 형태로 출시돼 매장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터치 스크린 표면에는 99.99% 이상의 항균 효과를 내는 특수 코팅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키오스크에 적용한 항균 기술은 시중에서 흔히 사용되는 구리 또는 은을 활용한 필름 형태와 달리 산소나 황 성분에 의해 쉽게 변색되지 않고 90% 이상의 높은 투과율을 지원해 항균력과 선명한 화질을 모두 만족시킨다"고 설명했다.

삼성 키오스크는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타이젠을 탑재해 호환성을 높였고, 다중 계층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를 적용해 해킹 등 외부 위협 요소로부터 하드웨어, 결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등을 보호한다.


삼성 키오스크 관리자는 '매직인포 원격 지원' 기능을 통해 전국 매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원격 제어를 통해 증상 파악과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급 결제·금융 서비스 솔루션 업체인 파이서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키오스크를 판매한다. 상반기 내 아시아, 호주 등 해외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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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 키오스크는 위생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최적화된 비대면 주문 결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키오스크 제품을 지속 개발해 미래형 매장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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