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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작년 영업익 전년比 77% 감소…"코로나·구조조정 비용 영향"(종합)

최종수정 2021.02.09 18:56 기사입력 2021.02.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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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작년 영업익 전년比 77% 감소…"코로나·구조조정 비용 영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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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 두산 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6조9693억원, 영업이익은 275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5.9%, 77.6%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시장 변동성과 두산 중공업 구조조정 비용 영향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 두산 은 설명했다. 다만 전자제품 기초소재 등을 다루는 자체 사업은 하이엔드 제품 구성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인 두산 중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5.7% 감소한 15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3.4% 줄어든 15조1324억원으로 집계됐다. 명예퇴직 등 일회성 비용과 해외 자회사 영업 손실 발생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매각되는 두산 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조9341억원, 영업이익 6586억원을 기록했다. 두산 측은 "코로나19에 따라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을 받았으나, 하반기에는 뚜렷한 반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밥캣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2821억원, 3939억원이었다. 코로나19에 따른 불안정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회복세에 따라 그룹 내에서 실적에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산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는 두산 퓨얼셀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618억원, 26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연료전지 기기와 서비스의 수익성 개선 효과로 51% 증가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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