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21명 추가 확진 … 진주 감염자 급증(종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정부가 2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2주 더 연장키로 한 가운데 경남에서는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진주 12명, 하동 4명, 창원 2명, 남해·거제·양산 각 1명 등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에서는 12명이 추가되는 등 새해 들어 경남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진주는 친목 모임에 참석한 1273번의 접촉자인 50대 남성(1367번)과 1313번의 가족인 20대 남성(136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확진된 1293번의 접촉자인 10대 여성과 10대 남성, 50대 여성의 가족인 6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고 1362번, 1365번, 1366번, 1369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이어 1366번의 가족인 50대 남성도 양성 판정을 받고 1374번으로 분류됐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0대 여성과 50대 여성, 40대 남성,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1361번, 1363번, 1364번, 1376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하동에서 발생한 30대 남성(1370번), 60대 남성(1372번), 20대 여성(1373번), 50대 여성(1377번)은 모두 화개면 발 집단감염 관련자다.
창원에서는 대전 754번과 접촉한 30대 남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379번, 1380번으로 분류됐다.
남해군에서는 부산 1921번과 접촉한 5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고 1371번으로 분류됐다.
거제에서는 해수보양온천을 이용한 50대 남성이 자가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1375번으로 분류됐다.
양산에서는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1378번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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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78명(입원 303명, 퇴원 1071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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