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S20+ BTS 에디션 출고가 124만원대로 인하
갤럭시S20 울트라 공시지원금 70만원으로 올라
LGU+ 노트20 울트라·아이폰12 공시지원금도 인상

신작 출시 전 재고 떨이…갤S20 출고가 인하·공시지원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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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갤럭시S21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재고 소진이 시작됐다. 구형 모델인 갤럭시S20 시리즈 일부 모델의 출고가가 하향되고 공시지원금도 올랐다. 아이폰12 공시지원금 인상까지 맞물려 이통사들의 5G 가입자 유치 경쟁도 뜨겁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T가 갤럭시S20+ BTS 에디션의 출고가를 124만8500원으로 낮췄다. 출고가는 기존 135만3000원에서 10만4500원 인하됐고, 공시지원금은 최고 60만원으로 올랐다.

갤럭시S20+ BTS에디션의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5G 세이브 29만2000원 ▲5G 슬림 40만원 ▲슈퍼플랜베이직 55만원 ▲슈퍼플랜스페셜 60만원 ▲5G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 60만원이다.


신작 출시 전 재고 떨이…갤S20 출고가 인하·공시지원금 인상 원본보기 아이콘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공시지원금도 최고 70만원으로 상향됐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KT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5G 세이브 25만8000원 ▲5G 슬림 40만원 ▲슈퍼플랜베이직 60만원 ▲슈퍼플랜 스페셜 70만원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 78만원이다. 5만5000원~10만원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공시지원금혜택을 받는 것이 선택약정 요금할인보다 저렴하다.

이날 LG유플러스는 5G 중저가폰인 갤럭시A51의 공시지원금을 45만원으로 2배 이상 올렸다. 기존 9만~18만9000원이었던 공시지원금이 30만~45만원으로 상향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공시지원금을 65만원으로 인상하기도 했다. 145만원대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119만원인 갤럭시노트20보다 저렴해지는 현상도 생겨났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 공식 출시한 30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제품이 전시돼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 공식 출시한 30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제품이 전시돼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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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출시 직후 이례적으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되면서 5G 가입자 유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연말까지 5G 가입자 수를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이통사들이 신형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을 조정하는 등 보조금 마케팅에 불이 붙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자로 아이폰12의 공시지원금을 최고 4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0월 말 출시 당시 최고 24만원이었던 공시지원금이 16만원 인상된 것이다. 8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40만원, 10만원대 요금제부터 43만원이 적용된다.


지난 11월에는 출시 일주일 만에 '아이폰12 미니'의 공시지원금이 최고 42만원으로 2배가 됐다. 이를 기점으로 집단상가나 일부 유통점들이 아이폰12 미니에 불법 보조금을 대거 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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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은 출시된 지 7개월 만에 공짜폰이 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LG 벨벳의 공시지원금을 최고 78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지만 8만원대 요금제부터 최고 구간의 공시지원금이 적용돼 추가지원금(11만7450원)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는 0원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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