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18일 서울 광진구 우정사업본부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추석명절 선물 및 택배물품들을 분류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추석을 앞둔 18일 서울 광진구 우정사업본부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추석명절 선물 및 택배물품들을 분류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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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11번가에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측은 16일 유통·물류 협력 서비스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정사업본부는 대전우편물류센터를 통해 11번가 오늘 발송 서비스 중 24시 마감 상품의 입고·보관·출고·배달·재고관리 등 물류 전 과정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전국 익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주문상품의 배송서비스 개선과 판매자의 물류비용 절감, 마감시간 연장에 따른 매출상승 효과 등을 기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택배를 통해 '상생택배' 서비스도 내년부터 제공한다. 상생택배는 소규모 물량으로 택배 계약이 어려운 스타트업, 소호셀러 등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품이다. 소상공인이 11번가 셀러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11번가 판매자는 발송물량에 상관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회 10건 이상 발송하는 경우 우체국에서 직접 방문 수거도 가능하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3개월 동안 신규 가입자에게 택배요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건전한 택배문화 조성과 스타트업 등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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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11번가 대표는 "탄탄한 물류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든 신뢰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정사업본부와의 협력으로 11번가 고객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배송서비스가 새해 11번가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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