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티지지 전 시장 교통부 장관 내정"‥한국계 장관 첫 임명 무산 가능성
CNN보도...美 최초 성소수자 각료 예약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교통부 장관으로 내정됐다고 CNN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보도하며 부티지지 전 시장이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미국 최초의 성 소수자 장관에 취임하게 된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 역시 부티지지 전 시장의 교통부 장관 내정을 보도했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연초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초반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후 바이든 당선인으로의 후보 단일화에 앞장섰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바이든의 선거 승리 이후 유엔주재 미국대사, 중국 주재 미국 대사, 상무부 장관, 보훈부 장관 등에 기용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져 왔다.
부티지지 전 시장이 교통부 장관에 지명되면 한국계 인사의 장관직 기용은 무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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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최근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들이 바이든 인수위원회에 아시아계 장관 추천 명단을 보냈으며 한국계인 데이비드 킴 캘리포니아주 교통청장을 교통부 장관에 추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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