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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CJ CGV, 기대감보다는 우려…'중립' 유지"

최종수정 2020.11.27 07:21 기사입력 2020.11.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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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보고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IBK투자증권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업에 타격을 받은 CJ CGV 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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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CJ CGV 는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155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8.8%가량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968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적자로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본사 영업손실은 433억원으로 지난해와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중국의 영업손실은 191억원으로 적자 상태를 유지했다. 이 외에도 베트남 영업손실 55억원, 터키 영업손실 80억원, 인도네시아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4DX는 영업손실 8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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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른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은 상영관 영업 회복에 따른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큰 회복은 여전히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상영업은 내년 하반기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영업점 구조조정에 돌입했으나 빠른 속도로 구조조정은 힘들어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기대를 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며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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