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이동로봇(AMR) 전문기업인 긱플러스의 물류 자동화 로봇.

자율이동로봇(AMR) 전문기업인 긱플러스의 물류 자동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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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두산 두산 close 증권정보 000150 KOSPI 현재가 1,790,000 전일대비 85,000 등락률 +4.99% 거래량 120,254 전일가 1,705,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특징주]포트폴리오 다각화 중인 두산, 14% ↑ 로지스틱스솔루션(DLS)이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전문기업인 중국의 긱플러스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DLS는 물류센터의 설계부터 제품의 입고, 이동, 저장, 반출에 이르는 물류 프로세스 전 과정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와, 자동화된 하드웨어 설비를 공급하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 통합사업자(SI)다. 지난 해 5월 설립된 이래 국내외 석유화학, 화장품, 택배 업체 등에 물류 자동화 설비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면서 실적을 쌓고 있다.

이번에 DLS와 계약을 체결한 긱플러스는 2015년부터 월마트, 나이키, 델, 등 전세계 200곳 이상의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에 1만대 이상 AMR을 판매했다. 글로벌 AMR 시장 점유율은 1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긱플러스의 AMR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창고 안에서 상품의 피킹(출고 상품을 물류 창고의 보관 장소에서 꺼내는 작업), 분류, 회수, 이동 등을 수행한다. 긱플러스의 피킹 로봇은 수동 환경과 비교해 최대 300%, 분류 로봇은 최대 500%까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DLS는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DLS는 긱플러스의 AMR 등 물류 자동화 로봇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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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 관계자는 "전자상거래의 급성장과 언택트(비대면) 소비 확대로, 물류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복잡한 물류 체계를 쉽게 만드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AMR의 물류 자동화 설비와 함께 최적화된 설계, 지능화된 소프트웨어를 공급함으로써 고객에게 앞선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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