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303억4600만원 확보 … 내년 3월 당선 결정

창원시청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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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창원시가 민주주의전당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경남 창원시는 민주주의 역사를 도시브랜드로 확립하기 위해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 건립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창원시는 3·15의거, 4·19의거, 부마 민주항쟁, 6·10 항쟁 및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을 벌인 역사 도시다.


시는 지역 민주주의 정신과 자산을 미래세대에 전승·계승하고 민주주의 역사를 도시 브랜드로 확립하려고 이 사업을 추진한다.

국비와 도·시비 등 총사업비 303억4600만원이 투입된다. 위치는 창원 마산합포구 월포동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이며 연면적 8300㎡ 규모다.


전시실, 민주도서관, 민주광장, 추모공간,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쳤다.


시는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 건립 콘텐츠 구상 및 기획 용역'을 시행해 다양한 설계 지침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착공은 오는 2022년 1월, 완공은 2024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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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용역과 설계 공모를 통해 민주주의 전당 건립 방향 및 전시 콘텐츠를 확보하고 '민주 성지 창원'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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