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2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2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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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찰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사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2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사랑제일교회 사택 등 4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압수수색으로 확보된 압수물 분석결과, 추가자료 확보 필요성이 있어 압수수색을 실시하게 됐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역 방해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서울시는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신도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조사대상 명단을 누락·은폐해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 등)로 전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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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달 17일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뒤 16일만인 이날 오전 퇴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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