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사례가 폭증하는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의 행정명령에 위배되는 행위들에 신속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 대유행 조짐"이라고 우려하며 이렇게 경고했다.

법무부는 역학조사지원단을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추 장관은 밝혔다.


그는 "방역 행정에 대한 신속한 법률지원과 포렌식을 통한 감염 매개와 경로 확인, 추가 확산 방지 등을 지원했던 1차 지원업무의 경험을 살려 검·경의 같은 분들이 신속히 다시 모였다"고 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사흘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8명에 달한다.

AD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의 양상은 대규모 재유행의 초기 단계로 보인다"면서 "확산을 최대한 통제하지 않는다면 전국적인 전파와 환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야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