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道史) 편찬 '탄력'…편찬위원 위촉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2009년 이후 중단됐던 '경기도사(道史)' 편찬을 재개한 가운데 도사편찬위원을 최근 위촉했다.
도사편찬위원들은 앞으로 ▲경기도사 편찬 기본 방향 ▲경기도사 편찬 및 자료 수집ㆍ조사 ▲도정 각 분야의 자료 수집 및 정리ㆍ보존 ▲경기문화 계승발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임기는 3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도는 1955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지(上)'를 발간해 2009년까지 3차에 걸쳐 총 14권의 도사를 발간했다.
도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정체성 확립을 위해 경기도사를 새롭게 편찬하기로 하고 올해 3월 경기도사 편찬위원회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5월 경기도사 편찬기획단 설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난 달 새로운 경기도사 편찬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오는 10월 경기도사편찬추진단 설치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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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는 6ㆍ25전쟁의 혼란기였던 1953년에도사편찬 작업을 시작해 1955년 최초로 도사를 편찬하는 등 기록문화의 선도적인 지자체였다"면서 "새롭게 구성되는 경기도사편찬위원회가 경기문화 르네상스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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