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피서지 해운대에는 ‘도서관’도 있어요
부산해운대도서관, 유아 초등생 ‘2020년 여름방학 특강’
8월4일~28일 클레이·북아트 등 5개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그림책 읽은 내용을 찰흙으로 빚기, 예술 책 만들어보기 등 유아와 초등학생을 흥미로 이끌 프로그램들이 부산해운대도서관에서 손짓하고 있다. 신나는 여름 방학, 해운대해수욕장도 좋지만 해운대도서관에서 보내는 건 어떨까?
해운대도서관은 오는 8월 4일부터 28일까지 6~7세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여름방학 특강’을 한다.
‘오감만족 클레이’, ‘뚜벅뚜벅 한국지리’, ‘나의 미술관-인상파 화가전’, ‘역사 북아트’, ‘나도 작가다!’ 등 5개의 프로그램이다. 각 프로그램은 4회씩 진행된다.
‘오감만족 클레이’는 8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유아와 학부모 7팀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은 후 감상을 클레이로 표현하는 재미있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이다.
‘뚜벅뚜벅 한국지리’는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지형들을 찾아서 행정구역과 기후, 지명 등을 알아보는 지리 수업이다.
‘나의 미술관 인상파 화가전’은 8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좋아하는 인상파 화가의 작품을 선정해 색칠해보고, 나만의 전시를 꾸며보는 프로그램이다.
‘역사 북아트’는 8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책 만들기로 독서의 재미를 일깨우는 수업이다.
‘나도 작가다!’는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자신이 살아가는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겪는 일을 시와 수필로 표현해보는 창작 프로그램이다.
참가희망자는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찾아 ‘클릭’하면 된다. 재료비나 교재비만 내면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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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숙 해운대도서관장은 “요즘 체험 교육으로 인기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방학 기간에 진행돼 여유롭게 즐기며 자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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