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이 바라는 임대주택 공동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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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SH 임대주택 입주민 수익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사례 시민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15일 오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SH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총 247건의 공모안을 대상으로 공사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내 마음 속 청신호 앱’ 등 우수작 4개를 선정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듯 많은 참가 시민들은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제안했다. 우수상을 차지한 내 마음 속 청신호 앱 역시 언택트(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것이다. 온라인을 통해 ‘가취관’(가벼운 취향 위주의 관계)을 추구하는 청년 세대의 소통을 주거지 중심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앱 개발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존에 활성화된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해 입주민 전용 채널을 개설하고, 입주민이 직접 제작한 삶의 이야기들과 각종 정보를 나누며 소통할 것을 제안한 ‘프로젝트 콘택트’ 도 공동우수상을 차지했다.

그 밖에 입주민이 직접 꾸민 임대주택 내부 모습을 개인 SNS에 게시하는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소통 활성화와 임대주택 이미지 개선을 제안한 ‘집 꾸미기 챌린지’, 사회적기업과 입주민의 연계를 통해 친환경 제품의 제작 및 판매를 제안한 ‘손수그린 프로젝트’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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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관계자는 "입주민과 관련 부서, 고객만족(CS) 담당 부서 간의 협의를 거쳐 수상작의 제도화에 관해 논의후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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