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고 인프라 활용 양궁, 유도, 복싱 등 다양한 종목 체험프로그램 운영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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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6일부터 올해 말까지 6개월 동안 돌봄이 필요한 영도구 관내 초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부산체육고와 연계해 ‘나눔과 베풂의 스포츠 돌봄 바우처’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사회의 안전한 돌봄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지역 아동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전한 돌봄과 바른 인성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사회 엘리트 체육 인프라를 구축한 부산체고가 영도구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의 인적, 물적 자원을 개방해 돌봄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하는 양궁, 유도, 복싱, 에어로빅, 탁구, 세팍타크로 등 다양한 종목들을 즐겁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스포츠 종목 이외에도 독서활동, 컴퓨터 교육활동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간식과 셔틀버스도 지원한다.

김창민 부산체고 교장은 “이 사업은 지역의 아동들에게 체고의 스포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양질의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꿈과 희망을 심어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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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희 서부교육장은 “지역거점 스포츠클럽을 더욱 활성화해 건강한 지역사회 스포츠 돌봄 기능을 확대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스포츠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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