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27일 ‘518개 표정 퍼레이드’ 행사 안전 확보 만전
교통싸이카·순찰차 에스코트…시민 안전 지원
행진구간 사전정보 알림·소통위주 교통관리 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경찰이 오는 27일 열릴 5·18 관련행사인 ‘518개의 표정 퍼레이드 행진’이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교통 소통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5일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에 따르면 이날 행사가 안전하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 주최 측과 사전 협의헤 행진코스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배치,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행진코스에 교통경찰 101명과 순찰차·교통싸이카 14대를 배치해 행진 차량의 안전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퍼레이드 행렬은 상위 2개 차로로 진행토록 할 예정이다.
교차로에서는 신호를 개방해 교통 싸이카와 순찰차가 앞·뒤에서 행진을 인도 및 필요시 순간적인 교통통제 등을 통해 안전과 소통을 확보한다.
또 행사 당일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행사 시작 전 VMS를 통해 행진시간·구간 등 행사 정보를 사전에 홍보할 예정이다.
광주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 관계자는 “말바우 시장이 열리는 날과 겹치기 때문에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 사이 말바우사거리를 통과하는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행진코스를 참고해 우회해서 운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5·18 제40주년 문화예술제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된다.
5·18을 형상화한 조형물(4m×7m)을 실은 1t 트럭 등 518대의 차량이 5·18민주묘지에서 출발해 문흥지구 입구 사거리까지 5.5㎞ 행진 후, 문흥지구 입구 사거리부터는 200대의 차량이 행진해 5·18민주광장에 도착하는 13.7㎞ 행진 퍼레이드 코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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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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