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위기아동 발견·보호 ‘유관기관 합동점검’
[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지역 위기아동 발견·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19일 도에 따르면 도와 충남도경찰청, 충남도교육청 등은 내달 9일까지 지역 187가정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합동점검은 도내 아동학대 보호실태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현장 대응체계를 보완해 개선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점검내용은 학대우려 아동 및 사례관리 아동에 대한 추가 학대 여부, 분리조치 필요성 조사, 보호 사후관리 등이다.
도는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이 관리 중인 학대우려·사례관리 아동의 위험성 진단 후 가정 방문 및 아동 대면조사로 안전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 아동학대 정황이 확인될 때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피해아동을 가정에서 분리하는 등 보호하고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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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학대우려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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