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용산면은 지난 16일 용산면 마실장에서 6명의 할머니들이 ‘할매들은 시방’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사진=장흥군 제공)

장흥군 용산면은 지난 16일 용산면 마실장에서 6명의 할머니들이 ‘할매들은 시방’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사진=장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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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 용산면은 지난 16일 용산면 마실장에서 ‘할매들은 시방’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흥문화공작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념회의 주인공인 6명의 할머니들을 비롯한 가족 50여 명과 각급 사회단체, 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마실장은 오전부터 할머니들의 사인이 담긴 시화집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개회식에는 다양한 축하 공연과 할머니들의 시 낭송, 할머니들과의 대화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생애 처음으로 시를 써보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평범하지만 위대했던 할머니들의 삶의 가치가 재조명받게 됐다”며 “살아온 지혜와 인생을 시화집으로 엮어낸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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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용산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시화집이 출간됐다”며 “많은 사람이 할머니들이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통해 마음의 상처가 치유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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