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이 8일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사진=해병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축구선수 손흥민이 8일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사진=해병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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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쳤다. 손흥민은 약 3주 동안 진행된 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필승상'을 수상했다.


8일 손흥민은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해 손흥민은 지난달 20일 제주도 해병 9여단에 비공개로 입소했다.

입소 때 처럼 퇴소 역시 비공개로 한 손흥민은 이날 수료식에서 훈련생 157명 중 성적 1위를 기록해 '필승상'을 수상했다. 해병대는 훈련생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약 5명을 뽑아 시상하는데 손흥민은 그 중 1위를 기록했다.


해병대에 따르면 손흥민은 정신전력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고 사격 훈련에서 10발 중 10발을 과녁에 명중시키는 등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말이 나올 수 있는 화생방 훈련을 하지 않고 다른 훈련생들과 방독면 교육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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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빠르면 다음 달 재개될 예정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참가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자가 격리를 마친 뒤 팀 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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