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킹클럽' 앞을 지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8일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킹클럽' 앞을 지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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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경기 용인시 확진자 A씨(29)의 직장 동료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결을 받으면서 해당 회사는 본사를 폐쇄하고 무기한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IT회사는 이날 직원 전체에 긴급 공지를 내려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분당에 있는 사업장 3곳과 강남 선릉에 있는 사업장 전부를 폐쇄했고, 무기한 재택근무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용인시 66번째 확진자이자 전국에서 사흘 만에 지역사회 감염자로 판정된 A씨는 지난 6일 확진 판단을 받았다. A씨는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용산구 이태원 일대 5개 클럽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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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분당·판교 IT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A씨와 함께 이태원 클럽 등을 다녔고 7일 확진판정을 받은 B씨(안양 평촌 거주)도 판교소재 게임 회사 직원과 접촉한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게임회사 역시 재택근무로 전환한 상황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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