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걸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N번방' 사건 청원 독려에 악플을 단 누리꾼에게 '한마디'했다.


연우는 28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된 청와대 국민청원 캡쳐본 두 장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그가 올린 첫 번째 청원은 'N번방 담당 오 모 판사를 'N번방' 사건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내용이다. 해당 청원은 지난 27일에 올라온 글로 "수많은 성범죄자들에게 너그러운 판결을 내려주었던 과거가 밝혀져 비판받았던 판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번째 청원은 'N번방을 잇는 '지인능욕' 가해자들을 조사해주세요'다. 이는 지인 혹인 일반일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면서, 사진을 허위로 합성해 피해자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수법이다.

연우는 캡쳐 이미지를 통해 청원을 독려하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한 누리꾼이 "삼권분립이 뭔지는 알고 저딴 청원을 하느냐"고 악성댓글을 올렸다.


연우는 댓글에 대해 "실질적인 변화를 원한다기보단 공론화를 위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같은 마음이길 원하며 청원한 것"이라며 "내가 어디사는 몇 살, 누구라서가 아니라 그저 사람으로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분별력을 가지고 목소리를 낸거니 걱정 마세요"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라고 공부 한자 하지 않고 행동하겠나요. 좀 아시는 분이면 같이 민원 넣어요"라고 덧붙였다.

AD

앞서 연우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N번방 가해자인 '박사' 조주빈이 자신을 팔로우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걱정 마세요. 차단했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라고 전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