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3번째·성동구 4번째 확진자 발생…이탈리아 출장 다녀와

이탈리아 출장 후 속속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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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탈리아 출장을 다녀온 사람들의 코로나19 확진이 늘어나고 있어 주목된다.


광진구 세번째 확진자는 이탈리아 방문 후 코로라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진구는 3월1일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보름 넘게 추가 확진자가 없었으나 2월21일부터 3월16일까지 이탈리아를 방문한 주민이 3월18일 오전 8시50분경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한 후 오후 7시 판정을 받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또 성동구 네번째 확진자(50세, 여성)는 금호4가동에 거주한 주민으로 3월1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오후 4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별 증상이 없었으나 18일까지 자가격리 중 16일 오후 부터 기침 및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18일 오후 3시20분 경 성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 채취 후 1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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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탈리아는 18일 오후 6시(현지시간) 하루 만에 475명이 사망하는 등 누적 사망자가 2978명에 이를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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