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북미 개봉 일정도 늦춰…'뮬란' 실사판 개봉도 미뤄져

코로나19 확산에 '블랙 위도우'도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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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내달 상영될 예정이던 마블스튜디오 영화 ‘블랙 위도우’가 개봉을 늦췄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블랙 위도우’의 개봉을 연기한다고 18일 전했다. 이 회사는 5월1일로 계획한 이 영화의 북미 개봉 일정도 연기했다. 이날 현지 극장 체인 AMC, 리갈시네마 등이 스크린을 폐쇄하고 영화 상영을 중단한 데 따른 조치다. 디즈니는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이던 실사 영화 ‘뮬란’의 개봉도 잠정 연기한 상태다. 코로나19에 발목을 잡힌 건 다른 할리우드 영화들도 매한가지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는 5월에서 내년 4월로 개봉일이 바뀌었고, 007시리즈 신작 ‘노 타임 투 다이’도 당초 4월에서 11월로 공개일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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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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