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수부 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 분류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달 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수산단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달 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수산단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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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정부 부처 장관 중에서는 처음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문 장관은 최근 세종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이에 문 장관은 오는 24일까지 관사에서 원격근무를 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앞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이 같은 조치가 결정됐다.


문 장관은 지난주까지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했으며, 이날부터 관사에 머물며 전화 등으로 원격근무를 하고 있다. 오는 17일 국무회의에도 불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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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수부는 이달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환자 27명이 연이어 발생했다. 자가격리에 들어간 인원은 292명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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