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털이로 조사받고 풀려난 10대들 ‘또 털다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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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을 턴 A(14)군 등 10대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전 4시 30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에서 28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만 골라 지난달부터 총 15차례에 걸쳐 12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 일부는 같은 범행으로 붙잡혀 조사를 받고 풀려난 뒤 이런 일을 계속해서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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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더 수사하는 한편, 상습적으로 범행을 계속한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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