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신성델타그룹,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0만원 기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창원시는 지역에 기반을 둔 신성텔타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시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구자천 신성델타그룹 회장, 박용진·손태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신성델타그룹은 세탁기, 에어컨 부품 등을 주로 생산하는 신성델타테크를 주력으로 국내에 6개 법인, 해외 7개국에 11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장학사업과 저소득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지속해 왔다.
구자천 신성델타그룹 회장은 "국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감염병을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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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최근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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