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교회에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협조 요청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해 한국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장관은 이날 그동안 많은 한국교회가 영상예배로 전환하는 등 정부 시책에 협조하고 공동체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준 데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산이 잠시 주춤하는 듯 보이나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며 콜센터, 복지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돼 종교집회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대한 종교계의 신중한 판단과 협조가 더욱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또 교계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전국적인 집단감염 확산 등 더 어려운 시기가 올 수 있다면서 이번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영상예배로의 전환, 밀집 행사 중단·자제 및 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