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코로나19 확산’ 일상업무 누수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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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일상업무의 누수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서구에 따르면 최근 서대석 서구청장이 간부회의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반적인 업무의 차질이 예상되면서 그 이면에 있는 취약계층과 일상업무 전반에 대한 촘촘한 점검을 주문하고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칠 것도 당부했다.


이에 구는 일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일환으로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폐지하고 절감된 예산과 인력으로 코로나19 비상업무와 구정 주요현안사업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 시책일몰제를 실시한다.

시책일몰제는 투자대비 성과가 미흡하거나, 행정력·예산낭비요인이 현저하거나, 관행에 의해 추진되는 비능률·비효율적 업무 등을 일몰처리하는 제도다.


이달 말까지 추진중인 사업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사업의 경중에 따라 국·과장 회의 또는 구정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시책일몰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일하는 조직문화는 평소 직원들의 행정역량을 배양해, 지금 같은 재난상황에서도 유연하고 신속한 대처로 재난의 조기종식에 기여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학습과 혁신을 통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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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구는 일하는 조직 조성을 위해 선제적 업무수행 지원을 위한 적극행정 조직분위기 조성, 서구형 통합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T/F팀 구축·운영,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서구 공직자 정책개발 연구모임 운영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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