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서 첫 '코로나19' 완치자 나와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가 나왔다.
성남시는 10일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 A씨가 입원 치료한 지 14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시 첫 번째 확진자로 당일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지난 9일과 10일 두차례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10일 오후 A씨를 보건소 격벽차량으로 자택까지 이송했으며,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시는 자가격리 대상자와 공무원을 1대1 매칭해 지난 2월7일부터 매일 건강상태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10일 자가격리 해제 대상자의 지원 물품을 회수하러 방문한 담당 공무원에게 자가격리 당사자였던 시민이 그동한 세심하게 건강을 챙겨주심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아 감사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11일 오전 9시 기준 성남지역 확진자는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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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중인 확진자 중 성남 거주자는 9명, 타지역 거주자는 8명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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