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가 은평초 동문팀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가 은평초 동문팀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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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 FC'가 첫 승을 거뒀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사이판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됐다.

3박 5일의 전지 훈련을 끝내고 돌아온 어쩌다FC는 은평초 동문 팀과 17번째 공식 경기를 치렀다.


안정환은 "(은평초 동문팀이) 호흡면에서는 우리보다 앞서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도 "정신 바짝 차리고 준비한 대로 하면 승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상대팀은 완벽한 수비를 선보이며 어쩌다FC의 패스를 막아섰다. 그러나 이형택의 패스를 받은 김요한이 박태환에게 공을 패스했고, 박태환이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취 골을 넣었다.


해설을 맡은 정형돈은 "비록 3박 4일이었지만,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한 단계 발전한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전반 15분 이봉주가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하지만 상대 팀 역시 종료 전 한 골을 넣어 전반전은 2대1로 마무리됐다.


안정환은 "이제 전반전 끝난 거다. 경기 끝난 게 아니지 않냐"며 "상대 팀이 한 골 더 넣으면 뒤집힐 수 있다. 3골 차이가 나도 5분 안에 뒤집힐 수 있는 게 축구"라고 독려했다.


후반 10분 이봉주의 볼을 받은 김요한이 골을 넣으며 3 대 1로 경기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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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이 1승을 위해 8개월을 달려왔다. 서로 트러블도 있었고 땀도 흘리고 다치기도 했는데 오늘 승리 때문에 한 거다"며 "오늘 우리가 잘한 거다"라고 첫 승 소감을 밝혔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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