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개소 목표

사진=정의기억연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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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지난해 별세한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여성인권·평화운동가인 고(故) 김복동 할머니(1926~2019)를 추모하고 전 세계에 인권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김복동 센터' 건립 운동이 본격화된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김복동 할머니 1주기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의 전신) 운동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김복동 센터 건립 운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에 건립될 김복동 센터는 온·오프라인 아카이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와 전시성폭력 문제 등 관련 전시 공간, 교육 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센터 개소식은 올해 11월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에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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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정의연은 센터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도 펼친다. 정의연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만들어감으로써 다시는 이 땅에 전쟁 중 성폭력 범죄가 반복되지 않도록 김복동 센터를 세우고자 한다"면서 "우리가 만들어갈 평화의 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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