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해양대학교 ‘모의 국제해사기구 총회 경진대회’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영국 런던에 소재한 국제해사기구 회의에 참관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19모의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목포해양대학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19모의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2019모의 국제해사기구 총회’는 해양 안전 및 해양 환경보존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 해사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로, 지난 2015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전공과 상관없이 전국 24개 대학 31개 팀이 3인 1조로 93명의 대학생이 예선에 참여해 최종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국제해사기구에서 논의되는 자율운항 선박, 선박 사이버보안 등 해사 분야 주요 현안 중 선택한 주제에 대해 영어로 발표하고, 다른 팀의 질의에 답하며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해양수산부는 당일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1팀, 상금 300만 원), 우수상(1팀, 상금 200만 원), 특별상(8팀, 상금 100만 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대상을 받은 목포해양대학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영국 런던에 소재한 국제해사기구 회의에 참관하고, 오는 말일 총회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174개 회원국이 모여 국제 해사·해운·조선 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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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국립목포해양대학 총장은 “2019모의 국제해사기구 총회 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미래 해사 산업을 주도할 유능한 인재들이 해사 분야 국제전문가로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경험들을 쌓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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