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다만 필요 시 추가 통화부양 여력이 있다고 인하 가능성은 열어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5일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통화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전망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금리가 장기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명서에는 글로벌 무역전쟁과 정치적 긴장이 여전히 경제전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오히려 방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