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자사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용 '마이소호' 운영건수가 4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소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페,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보다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특화된 SNS전용 모바일 쇼핑몰 플랫폼이다.
판매자는 마이소호를 통해 주문서를 생성하고, 구매자에게 주문서를 전달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고객들은 SNS를 통해 접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을 방문해 회원가입이나 기타 절차없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메이크샵의 관계자는 "마이소호가 1인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스몰비즈니스 쇼핑몰 창업 플랫폼으로 급속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마이소호 운영자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빠른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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