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양자물리학' 박해수·서예지·김상호 포스터 공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양자물리학' 포스터/사진=메리크리스마스 제공

'양자물리학' 포스터/사진=메리크리스마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19일 영화 ‘양자물리학’이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모습이 담긴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 신조로 삼은 유흥계 화타 이찬우(박해수 분)가 유명 연예인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부정 권력에 반격을 가하는 범죄오락극 영화다.

박해수가 맡은 이찬우는 “생각이 현실이 된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으로 살아온 인물이다. 포스터 속 “이 바닥도 혁신이 일어나야 됩니다”라는 카피는 불법이나 탈세 없이 정정당당하게 가게를 운영하면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의 능력을 보여준다.


서예지는 명석한 두뇌와 카리스마로 정·재계를 아우르는 매니저 성은영을 소화해냈다. “청와대 비서실장 목줄까지 쥘 수 있는 아이템이죠”라는 문구로 성은영 캐릭터를 드러냈다.


김상호는 청렴경찰 박기헌 역을 맡았다. 박기헌은 윗선의 압박에도 부패 권력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인물이다. “우린 그렇게 쉽게 일 안 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은 그의 청렴함을 보여준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