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20일 글로벌 사모펀드인 CVC캐피털에 매각이 완료된다고 19일 밝혔다.
CVC는 위드이노베이션의 주요 주주 지분 약 85%와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1000억원 규모의 별도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 성장 전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드이노베이션은 최문석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이베이코리아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G마켓 인수를 총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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