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추석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가로청소와 가정쓰레기 처리 상황실 및 기동처리 2개 반(추석 당일은 1개 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생활쓰레기는 일반쓰레기 8대, 음식물차량 7대와 재활용차량 4대를 동원해 12일과 15일에 정상 수거한다. 거리청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인력의 50%가 나서 연휴기간 내 실시한다.
동구 관계자는 “추석연휴가 지난해에 비해 짧지만, 생활 쓰레기 배출관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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