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결심한 주부 민재희(하재숙 분)가 향수를 뿌린 후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갔다/사진=KBS 2TV '퍼퓸' 화면 캡처

죽음을 결심한 주부 민재희(하재숙 분)가 향수를 뿌린 후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갔다/사진=KBS 2TV '퍼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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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죽음을 결심한 주부 민재희(하재숙 분)와 천재 패션 디자이너 서이도(신성록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 2TV '퍼퓸'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계획하는 민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재희는 남편 김태준(조한철 분)을 죽인 후, 자신도 죽을 계획을 세우며 "죽음만큼은 화려한 축제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민재희가 베란다에 밧줄을 걸고 있을 때, 경비가 찾아와 택배를 건넸다. 민재희는 "이제 더 이상 필요 없다"며 택배를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경비는 베란다를 통해 택배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경비는 "용기 잃지 말고, 천명이 다할 때까지 강건하게 버티시오. 살다보면 기적처럼 좋은 일도 다가오는 게 인생이라오"라고 덧붙였다.


민재희는 택배 상자를 열고 향수와 '오늘 너를 만나러 갈게'라고 적힌 하트 모양 카드를 확인했다. 민재희는 향수를 뿌린 후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린 민재희는 과거 날씬했던 모습으로 변한 사실을 깨닫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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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말미에는 서이도의 패션쇼 모델이 된 민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이도의 패션쇼를 망친 민재희는 서이도의 집을 찾아가 취직을 요구했다. 민재희가 그의 집을 청소한 후 잠든 사이 몸이 원래대로 돌아갔고, 그 모습을 서이도가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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