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9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비즈보드(톡보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인해 빠른 시일 내에 정식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 대표는 또 "톡보드를 통해 40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맺는 브랜드를 접하고 친구를 맺고 간편하게 결제도 할 수 있다" 며 "브랜드와 관계를 맺는다는 점에서 일회성 광고 노출이나 기존 배너 광고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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