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대문구 천연충현 도시재생구역 내 주택개량·신축 저리 융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집수리 때 최대 6000만 원, 신축 때 최대 1억 원 융자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마을사랑방인 ‘골목통’ 모습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마을사랑방인 ‘골목통’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올해 천연충현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노후 불량주택을 소유한 주민들이 집수리나 신축 때 연 0.7%의 저리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융자 한도 금액은 집수리의 경우 단독주택이 6000만 원, 다세대와 연립주택이 세대 당 3000만 원, 다가구주택이 가구 당 3000만 원이다.

신축의 경우에는 단독주택이 1억 원, 다가구주택이 가구 당 5000만 원이다.


3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서울시의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 정책에 따라 관련 융자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융자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서울시 집수리닷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서대문구 도시재생과(3140-8342)로 방문해 내면 된다.

도시재생사업구역이 아닌 일반 저층주거지역 내 집수리와 신축에 대해서도 시중 융자 금리 중 2.0% 부분에 대해 서울시의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