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유전자체료제 美시장 핫이슈…바이로메드·에이비엘바이오 주목"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유전자치료제가 미국 바이오시장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국내에선 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 close 증권정보 084990 KOSDAQ 현재가 7,860 전일대비 130 등락률 +1.68% 거래량 696,673 전일가 7,73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4개사, 혁신형 제약기업 탈락 [특징주]헬릭스미스, 엔젠시스 中 임상3상서 주평가지표 달성에 3거래일 연속 강세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순매수에 2600선 회복 , 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close 증권정보 298380 KOSDAQ 현재가 123,900 전일대비 6,100 등락률 -4.69% 거래량 620,119 전일가 130,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외인 ‘5조 팔자’에도 굳건…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 '종전 기대감 후퇴' 코스피, 장초반 2%대 약세…코스닥은 상승세 등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국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보이저 테라퓨틱스(Voyager Therapeutics)는 애브비(AbbVie)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관련 공동 연구협약을 발표했다.
회사 주가는 총 2억4500만달러(2756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에 신경전달을 돕는 단백질인 알파시뉴클레인(Alpha-synuclein) 타깃 파킨슨병 치료제 신약 파이프라인이 포함돼있었고 주가도 22.85% 상승 마감했다.
구 연구원은 "계약엔 바이러스성 벡터 기반 유전자 치료법(AVV·Adeno-associated Virus Vector) 벡터를 이용해 혈액뇌장벽(BBB·Blood-Brain Barrier) 투과도를 높이는 보이저 특유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24일 대표 유전자치료제 개발사인 스파크테라퓨틱스사(Spark Therapeutics)를 로슈(Roche)가 50억달러(약 5조6000억원) 규모로 인수하려 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스파크의 시가총액은 20억달러(약 2조2500억원)에 불과하다.
구 연구원에 따르면 스파크는 2017년 12월 미국 바이오 업계 최초로 유전서어 망막질환에 쓰는 유전자치료제 럭스티나(Luxturna) 미국 허가를 획득했다.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혈우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구 연구원은 "이 같은 뉴스는 세계적으로 유전자치료제 관련 기술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수혜 업체로 바이로메드와 에이비엘바이오를 꼽았다. 바이로메드는 당뇨병성신경병에 쓰는 유전자치료제 VM-202의 미국 3상을 진행하고 있고 오는 7월께 임상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스파크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 유전자치료제 품목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기술을 바탕으로 BBB 투과도를 높인 알파시뉴클레인 타깃의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구 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에 저명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기술이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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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엔 미국임상종양학회인 ASCO 2019에서 ABL001(VEGF x Dll4)의 국내 최초 이중항체 임상결과 발표가 예정돼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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