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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미군 철수 이후 '反 IS' 대안 자처

최종수정 2019.02.07 20:39 기사입력 2019.02.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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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터키가 미국의 시리아 철군 이후 대안을 자처하며 지지를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지 언론은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이 6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 국제동맹군 회의에서 미군 철수 후 '힘의 공백'을 막을 적임자는 터키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차우쇼을루 장관은 "터키는 피해를 보면서도 시리아에 군대를 보내 대테러전을 수행하고, 테러조직을 소탕한 지역으로 난민 수십만명이 복귀할 수 있게 도왔다"고 상기하며 "이라크와 시리아의 안정을 돕는 데 무엇이든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다짐했다.


터키의 구상에 합의한다면 다른 동맹국은 부담을 덜고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정권을 견제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지만, IS 격퇴전 협력자인 쿠르드 민병대는 최대 위기에 빠져들 수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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