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스파이크 서브킹·서브퀸 우승자에게 상금 100만원 수여

스파이크 서브킹 콘테스트에 우승한 최익제 선수와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40명의 올스타 선수들이 K-스타와 V-스타 20명씩 나뉘어 열띤 승부를 펼쳐 팬들의 큰 성원을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대회에서 선수들과 관객들을 위해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와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스파이크 서브킹?서브퀸 콘테스트' 우승자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또한, ‘오로나민C 선물 이벤트’에는 관중 1500여 명이 참여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겨울 실내스포츠의 꽃인 배구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