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최현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현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복자들’에 섭외될 때부터 절대 자신 없었고 아들이 엄마 핵노잼이라 출연하지 말라고 비난했으나 어찌어찌 방송을 하네요”라며 “평상시 어리바리한 제 모습은 안 담겨 안타깝지만 많은 시청 바라요”라고 전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절친 김지선, 유서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최현우는 스무살 아들을 두고 있는 어머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채식주의 식단을 유지하며 육류를 끊었더니 피부가 달라지는 걸 느껴 그 후로 10년 동안 디톡스 식생활 유지해왔다고 비결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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