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LG 트윈스가 FA 박용택과 계약 기간에 이어 금액까지 합의를 마쳤다.
LG 관계자는 "박용택이 구단의 프렌차이즈 예우 제안에 대해서 가족과 대화할 시간을 가지고 싶어한다"며 "오는 20일 계약서에 사인하고 예정대로 호주로 자율훈련조와 함께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용택은 사인을 마친 뒤 곧장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 시드니로 출국해 자율 훈련에 돌입한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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