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사 메이 총리가15일 하원에 출석, 정부가 마련한 브렉시트 안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ㅣㅇㅆ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총리가15일 하원에 출석, 정부가 마련한 브렉시트 안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ㅣㅇㅆ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우리 정부는 16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 대응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해 영국 및 유럽연합(EU)와의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 우리 정부의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16일 윤강현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한국무역협회 등 관계부처 및 기관이 참석해 브렉시트 관련 외교, 경제, 조약 등 당야한 분야에서 우리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영국 하원은 이날 오전 4시 40분경 회의를 열어 정부가 마련한 EU탈퇴 방안을 부결시켰다.


이에 대해 윤 조정관은 "‘합의 없는 브렉시트(No Deal Brexit)’등 최악의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영국 및 EU와의 조기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한-영간 교역·투자관계의 지속적인 발전, ?영국 및 유럽 내 우리 국민·기업의 불편 최소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특히 관련부처와 함께 한·영 FTA 등 브렉시트에 따라 필요한 협정 제·개정 현황을 점검하고, 브렉시트로 인한 법적·경제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

AD

정부는 합동대표단을 구성, 오는 23일 영국 런던에서 한영 외교부간 국장급 협의를 개최해 브렉시트 대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관계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외교부를 중심으로 현지 공관과 협력해 ?현지 대응 TF 설치, ?국내외 상시 헬프데스크 마련, ?법률자문을 통한 가이드라인 제공, ?국내 및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