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직거래장터서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 던다
2019 설맞이 직거래장터(29∼30일) 구청 광장서 개최... 25개 시?군 참여, 판로확대와 홍보 등 상호이익 기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설을 앞두고 220여 품목의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
구는 설 한 주 전인 29일과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19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자매결연도시인 장흥, 영동, 제주, 아산, 완주를 포함해 하동, 영덕, 태안, 횡성, 영월, 완도, 강진, 충주 등 전국 25개 시, 군에서 67개 단체가 참여한다.
품목은 한우와 생선, 해조류, 과일, 쌀, 잡곡을 비롯해 나물과 김치, 젓갈, 떡, 한과 등으로 다양해 설맞이 물품을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알차게 장만할 수 있다.
특히 장흥군에서 고품질 장흥한우와 상황버섯을, 제주시에서 참굴비와 한라봉, 우도땅콩을 저렴하게 판매해 주민 장바구니 부담을 던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농업인과 생산자단체가 특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저렴하고 신선한 것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참여단체가 이웃돕기를 위해 판매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어 행사 의미를 더한다.
지난해 서대문구 설맞이 직거래장터에는 4000여 명의 주민이 찾았으며 업체들이 이웃돕기 성금 500여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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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주민은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어민과 축산농가는 지역특산품을 알리며 판로를 확대하는 일석이조 행사가 될 전망이다.
서대문구 일자리경제과(33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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