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런 구청도...]관악구, 지역원로와 경제살리기 머리 맞댄 사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런 구청도...]관악구, 지역원로와 경제살리기 머리 맞댄 사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5일 ‘관악구와 지역원로가 함께하는 경제살리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11일 신년인사회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경제 활성화’를 꼽고”, “혁신과 포용, 협치를 발판 삼아 주민 실생활 속에 체감하는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고 밝힌 후 지역원로들의 혜안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및 경제 관련 부서장, 구의회의장, 정치·경제·사회 분야 지역 원로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열띈 토론을 벌였다.

먼저, 기획예산과장이 경제 살리기 관련 민선 7기 그간 주요 성과와 올해 경제 운영 정책보고를 진행했다.
구의 경제살리기 핵심 4대 축으로 ▲혁신경제 ▲상생경제 ▲사회적경제 ▲청년경제를 소개,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협약’ 및 ‘종량제 쓰레기봉투 판매이윤 인상’ 등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경제살리기 정책보고를 토대로 지역원로를 포함한 참석자들 건의사항과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찬희 전 관악구의회 2대 의장은 “민선 7기 관악구가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경제 활성화 정책들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그 간의 오랜 경험을 살려 관악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는 관악경제 살리기, 민선 7기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지역원로들의 소중한 경험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구청도...]관악구, 지역원로와 경제살리기 머리 맞댄 사연? 원본보기 아이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