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5일 ‘관악구와 지역원로가 함께하는 경제살리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및 경제 관련 부서장, 구의회의장, 정치·경제·사회 분야 지역 원로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열띈 토론을 벌였다.
먼저, 기획예산과장이 경제 살리기 관련 민선 7기 그간 주요 성과와 올해 경제 운영 정책보고를 진행했다.
경제살리기 정책보고를 토대로 지역원로를 포함한 참석자들 건의사항과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찬희 전 관악구의회 2대 의장은 “민선 7기 관악구가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경제 활성화 정책들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그 간의 오랜 경험을 살려 관악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는 관악경제 살리기, 민선 7기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지역원로들의 소중한 경험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