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젊은직원 20여명으로 꾸려진 마케팅혁신위원회 출범
최고경영층 및 고객사와 소통 강화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센터 빌딩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센터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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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포스코가 창의·혁신 마인드를 갖춘 젊은 직원들의 주도로 마케팅 변화를 꾀한다.

11일 포스코는 '기업시민 포스코 마케터 변화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창의와 혁신 마인드를 갖춘 마케팅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마케팅혁신위원회는 고객과 임직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변화를 주도할 사원부터 차장까지의 젊은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혁신위원들은 중간보고를 거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와 개선안을 최고경영층과 직접 소통한다.

아울러 담당자를 통해 고객 불만사항을 접수하던 기존 방식에서 마케팅본부내 '고객 with POSCO 센터' 대표전화와 이메일을 신설해 담당자 수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종합해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통체계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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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탁 마케팅본부장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도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생각하는 습관을 키우고,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진정 고객 가치를 높이는 것인지 늘 의문을 던지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변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임원을 비롯한 직책 보임자들이 솔선수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스코는 1월 말까지 고객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마케팅 혁신 의지를 전달하고, 향후 혁신위를 통해 지속 변화관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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