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세븐일레븐은 아이돌 가수 엑소(EXO) 사진이 담긴 한정판 캐시비 교통카드(5000원)를 단독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2017년 동방신기 교통카드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등 '아이돌 교통카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아이돌 굿즈 상품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출시 기념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담당 상품기획자는 "아이돌 교통카드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특히 인기가 많다"라며 "세븐일레븐은 올해에도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차별화된 굿즈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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